‘Daum 코드’ 서비스 업그레이드

- 다음, 35종의 테두리 컬러 및 스킨 제공으로 개성 있는 QR코드 생성 가능

- 인식 후 결과 페이지 역시 4가지 레이아웃 및 스킨으로 용도에 맞는 디자인 선택 가능

- ‘MY코드’로 내가 생성한 코드 목록이나 실시간 조회수 등 확인 가능해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4-26 08:57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QR코드 서비스인 ‘Daum 코드(http://code.daum.net/)’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오픈한 ‘Daum 코드’는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QR코드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받아왔으며, 그동안 댓글 기능 추가, 요즘, 트위터 등 SNS 보내기, 코드 스킨 추가 등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다음은 이번 ‘Daum 코드’ 개편을 통해 코드 생성 절차를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하여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패턴의 스킨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개성 있는 코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부기관, 소상공인, 개인 블로거 등의 QR코드 생성 추이를 반영해 용도에 맞는 편리한 코드 생성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다음은 QR코드를 꾸밀 수 있는 총 35종의 테두리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패턴의 스킨을 제공하고, 기존과 같이 테두리 컬러 적용 시에는 직접 로고 이미지를 QR코드 하단에 삽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이 어려운 개인이나 소상공인들이 QR코드 인식 후 연결되는 랜딩 페이지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한 구성을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이용자들의 코드 생성 추이를 반영해 가장 많이 생성되는 명함이나 초대장, 홍보 등 QR코드 생성 목적에 맞게 4가지 레이아웃을 제공하며, 각 레이아웃마다 스킨을 제공해 디자인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이용자들은 ‘MY코드’를 통해 내가 생성한 코드의 목록을 시간순으로 확인하거나, 생성한 코드의 실시간 조회수도 볼 수 있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코드를 스캔했는지 알 수 있다. 다음은 앞으로 ‘MY코드’를 통해 QR코드 생성자들이 생성한 코드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알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개코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생성한 코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떤 종류의 코드들이 생성되는지 알 수 있으며, 기업체나 소상공인들은 생성한 코드를 게시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QR코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기관, 기업체, 소상공인, 개인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원하는 용도에 맞게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aum 코드’는 스마트폰용 ‘Daum’ 애플리케이션의 코드 검색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결과를 볼 수 있으며, ‘Daum 코드’에 담긴 연락처 정보는 ‘Dau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식하면 손쉽게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생성한 코드는 HTML소스, 이미지, 인쇄하기 등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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