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27일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리크루트 투어 개최

- 스카우트에서 운영…주성엔지니어링 오스템인플란트 등 28개 기업 참여

뉴스 제공

2011-04-26 09:5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오는 2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올해 두 번째 ‘2011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리크루트 투어에는 주성엔지니어링, 능원금속공업 및 KC코트렐 등 우수 중견기업 2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리게 되어 참가 기업들이 우수인재에 대한 채용의지가 높다. 또한 우수기업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참여의지가 높아, 매칭률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리쿠르트 투어 현장에서는 1:1현장면접, 면접체험을 위한 채용관,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클리닉,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코디, 타로카드 면접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 관계자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리는 만큼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취업지원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나서겠다”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http://seouljobtour.scout.co.kr)를 통해 사전접수를 하면 사전매칭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여문의는 (02-2188-6776)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리크루트 투어를 진행하여 2년간 1,3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였으며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한 바 있다.

올해도 4월 7일 마포구를 시작으로 27일 노원구를 거쳐 11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 30회에 걸쳐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실시할 예정으로 총 70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서울시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스카우트 개요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지난 1998년 오픈, 대한민국 최고 취업 포털 NO 1’Company입니다. 총 임직원 수는 150명이며, 온라인사업본부(www.scout.co.kr), 컨설팅사업본부(국방부 제대군인취업지원), 인재개발사업본부(경기도, 경남, 창원 등 지자체 취업지원/ 전국주요대학 취업지원),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사업본부(대기업 등 주요기업을 클라이언트) 등의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핫알바, 패션스카우트, 스카우트 서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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