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동부경남본부, EM흙공 던지기 행사 실시

- 흙공 속 효소들이 녹으면서 하천 수질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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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1-04-26 10:00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동부경남본부(본부장 이재문)는 4월 29일(금)에 ‘하천을 살리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 및 정화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산공설운동장 옆에 위치한 삼호천 상류지에서 시작하여 총 3.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환실련 동부경남본부 회원들, 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참가한다.

동부경남본부 이재문 본부장은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군을 의미하며, 이러한 유용미생물군(EM)과 황토를 반죽한 후 발효시킨 흙공은 그 속의 여러 효소들이 천천히 녹으면서 하천의 찌꺼기를 분해, 흡수해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환실련 동부경남본부는 해로운 중금속의 이온화 방지, 악취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흙공을 이용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청 환경관리과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생 자원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청소년 환경교육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살아있는 하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적인 활동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 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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