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6월 15일 마감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4월 26일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65일, 24시간 참여가 가능한 아시아 최대 국제광고제인 ‘2011 부산국제광고제’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해운대 그랜드호텔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2011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컨버전스 광고제로365일 언제, 어디서나 출품이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광고인들이 직접 참여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와 역동성을 높여 365일, 24시간 열린 광고제로 운영하게 된다.

조직위는 국제광고제의 수준에 걸맞는 광고계의 거장 ‘닐 프렌치(Neil French)’를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한데 이어 심사위원, 운영진, 자문단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제의 출품 마감일은 6월 15일이며 출품 카테고리 및 방법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www.adstars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브랜드, 도시브랜드 카테고리가 신설돼 광고제에 참가한 광고인과 일반인들에게 전세계 국가와 도시의 다양성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카테고리인 제품서비스 부문과 공익광고부문도 국가별 베스트 광고를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어 문화별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영스타즈 애드 컴페티션(YOUNG STARS AD Competition), 비치 애드 나이트(BEACH AD NIGHT)와 각종 컨퍼런스 등이 동시에 개최된다.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광고제로서의 위상 정립을 목표로 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서 출품비가 무료이며, 일반인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1회 29개국 3,105편, 2회 38개국 3,258편, 3회 41개국 5,437편의 광고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011년에는 45개국 6,000여편 출품이 예상된다.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 최환진 교수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를 통해 국제광고제로서의 위상을 명확히 세워 5년내 세계 3대 광고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후원은 광고계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8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AIM, AI로 마케팅 성공을 겨냥하다‘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상작도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들의 교류를 위해 ‘개막식 및 오프닝 갈라’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www.madsta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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