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콩으로 만든 ‘풀무원 유기농 나또’ 출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 www.naturalhouse.co.kr)은 유기농 콩을 엄선하여 만든 일본식 생청국장 ‘풀무원 유기농 나또’을 출시했다.
‘풀무원 유기농 나또’는 중국에서 재배해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콩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원료에 대해 전량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풀무원 기준에 적합한 원료만을 선별하여 발효시켰다.
또, 식품의 숙성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키는 ‘빙온숙성 특허제법’으로 만들어져 본고장의 맛과 기능성을 강화하면서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구수한 풍미를 더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정지욱 시판 사업본부/상품 개발팀장은 “나또는 저 칼로리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식물섬유 등이 풍부하여 정장작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뼈 형성 작용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K’와 피부노화 방지와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레시틴, 이소플라본, 비타민 E 등이 들어있어 여성들에게도 권장할 만하다”고 말했다.
‘풀무원 유기농 나또’는 한 세트(157.1g x 3팩)에 4,300원으로, 내추럴하우스 매장 (www.naturalhouse.co.kr) 과 친환경전문매장 ‘올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삼성 프라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쇼핑몰 올가(www.orga.co.kr)나, 굿다이어트(www.gooddiet.com)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참고자료] 빙온숙성
물은 0℃에서 얼기 시작하지만, 동식물은 세포 내에 여러 가지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기 시작하는 온도가 각각 다르다. 즉, 빙온이라는 것은 0℃에서 그 식품이 얼기 시작하는 빙결점까지의 온도 영역을 의미한다.
빙결점과 0℃ 사이의 온도에서 보존되면 동식물의 세포는 얼지 않으려고 여러 가지 성분을 낸다. 빙온숙성 기술은 이 중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 아스파라긴산, 감미가 있는 성분 아리신, 글리신 등을 만들어 부동액을 형성하여 동결을 막으려고 하는 생체방어대응을 이용한 기술이다. 따라서, 선도유지, 숙성건조, 발효 감칠맛의 농축 등의 작용이 나오게 된다. 빙온 숙성된 여러 가지 식품이나 소재가 감칠맛을 향상시켜 제품의 품질이 한층 더 좋은 상태로 된다.
즉, 식품 스스로가 작용하여 감칠맛을 향상시키는 것이므로 식품첨가물이나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성을 높여 건강한 식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원리다.
웹사이트: http://www.pulmuone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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