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KTX 개통 대비 지역발전전략 마련 위한 ‘제1차 전문가 좌담회’ 개최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광주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26일 오후4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교통 전문가 및 기관·단체, 관련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개통 대비 지역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제1차(교통분야)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KTX경제권연구소장의 ‘KTX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발표와, 정봉현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의 ‘KTX 개통에 따른 교통부문 영향과 과제’라는 교통분야 발제를 청취한 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재학 KTX경제권연구소장은 KTX 경제권 개발 전략으로 교통거점화, 지역특성화, 도시발전 연계를 3대 전략을 제시하고 △교통거점화 전략으로 환승서비스의 획기적 개선과 연계교통체계 구축 △지역특성화 전략으로 지역잠재력을 반영한 서비스산업 유치와 배후(혁신)도시 및 광역경제권과의 연계방안 마련 △도시발전 연계 전략으로 녹색 대중교통지향형 개발과 도시발전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 등을 제안했다.

이어 정봉현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는 교통분야 발제에서 발전과제로 △연계교통체계의 형성 △고속철도역 역세권 개발 △역세권 혁신클러스터 조성 △도시기능의 경쟁력 강화 △지역관광산업의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KTX 역세권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는 △광주권-목포권-광양권 연결 철도망의 정비와 확충 △도시도로망 확충과 주변지역과 광역교통망 확충 △주차장 등 교통편의시설의 확대 △역사주변 상업·업무지구의 지정·개발 △정차도시의 고급 서비스기능의 강화 등을 제안했다.

토론은 조용준 조선대 교수가 진행자로, 임영길 호남대 교수, 노경수 광주대 교수, 김대현 전남대 교수, 윤판 시 교통정책연구실장, 정하욱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각각 참여했다.

전문가 좌담회는 앞으로 7월까지 월1회 개최하며, 5월에는 문화와 관광, 6월에는 공간구조와 역세권, 7월에는 유통과 서비스 분야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지난 1월부터 2014년말 KTX 호남선 개통을 도시경쟁력 제고의 기회로 활용하고 새로운 지역성장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발전전략을 마련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창조도시정책기획관실에 전담기구인 전략기획연구팀을 신설하고 2월부터 전국의 분야별 관계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원탁회의를 운영 중이다.

또한 광주발전연구원 5명으로 구성해 분야별로 지역발전 전략을 연구하고 있으며, 보다 실효성 있고 실질적인 연구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해 제안된 내용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창조도시정책기획관실
사무관 김경택
062-613-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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