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 차관보 전략대화 결과
김 차관보와 캠벨 차관보는 한.미 전략동맹이 2009년 양국정상이 채택한 ‘동맹미래비전’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순조롭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데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면서, 한.미 FTA 조기비준, 고위급 인사교류 활성화, 주요 사안에 대한 공조 강화 및 지역.범세계적 이슈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을 통해 한.미 관계를 포괄적·전략적 동맹 관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데 합의하였다.
양측은 금번 전략대화를 통해 동북아, 아.태지역의 정세를 평가하면서 동 지역에서 중국, 러시아 등 역내국가들과의 협력 및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양측은 일본지진.해일 및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동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일본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한.미가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일본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한 한.미.일간 협력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미국이 금년부터 참석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지역협력체에서의 한.미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여타 회원국들과 함께 동북아 및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최근 중동사태,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여타 지역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개발, 재난구호, 원자력 에너지, 비확산 등 범세계적 문제 관련 양국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양측은 2012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범세계적인 차원에서 개발 문제 및 과학.기술.보건에 대한 한.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 차관보와 캠벨 차관보는 금일 양국간 외교 차관보 전략대화가 양자, 지역, 범세계적 문제에 대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데 매우 유용하였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이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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