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시내버스 천연가스(CNG)용기를 일제 점검해 116대 용기를 교체 완료했다.

시에 따른면 지난 2010년 8월9일 서울 행당동 지하철역 앞 CNG버스 가스폭발사고로 17명의 승객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 이후 마련된 CNG 버스종합 안전대책에 따라 위험군인 A사 버스 2003~2005년식 가스용기를 전면 교체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고이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9월 1일까지 CNG 시내버스 872대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 부품교환 등 안전 운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용기 교체대상 시내버스는 2005년 12월 8일 이전 A사에서 제조된 시내버스 중 출고 이후 브라켓-볼트부 교체를 시행한 6대를 제외한 116대 버스로 지난 3월 2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량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CNG버스의 용기교체 등으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해 달라”며 “요즘 고유가 등으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합동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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