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신임 회장에 오동균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전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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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11:44
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4월26일 서울 SIDA 세미나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오동균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전무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40개사에서 48명이 참석하여 회장 선임 및 전자문서 유통 확산, 중계허브 시스템, 보안 강화 방안 등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고 5월 2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자 준수 사항 고시 개정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오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는 주무부처인 국세청과의 관계 개선 및 정책 건의 활동에 힘을 기울여 회원사들의 활동 지원에 주력해왔다. 올해는 중계 허브 활성화,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보안 적용과 아울러 내년부터 실시될 개인 사업자 대상 홍보 활동 등 업계 공통 관심사를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동균 협의회장은 지난해 11월 전임 회장의 유고에 따라 협의회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새로이 1년 임기의 협의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한편, 신임 부회장으로 웹캐시의 전병준 이사, 이씨뱅크의 강승남 상무가 선임되어 기존 부회장사인 넷매니아의 손철모 이사와 함께 활동하게 됐다. 부회장사 외에 운영위원사로는 삼성SDS, 롯데정보통신, 엘지유플러스, 케이엘넷, 메이크빌이 있으며 감사는 노틸러스효성이 맡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전자세금계산서 관련기업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유일한 민간 단체로서, 2009년 4월 설립 이래 전자세금계산서 홍보활동과 국세청 협력, 업계 기술 표준 제정 등 서비스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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