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노숙인 및 인근 쪽방촌 거주자에게 무료진료 실시
‘서울특별시 나눔진료봉사단’ 진료는 쪽방촌 및 노숙인 밀집지역 등 의료취약계층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매월 4~6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고 있으며, 서울역 광장 앞 진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넷째 주(마지막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서울역 광장에서 실시하는 무료진료를 통해 진료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이 쉽게 방문 할 수 있도록 진료일정을 정례화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나눔진료단은 서울의료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시어린이병원, 서울시은평병원, 서울시서북병원, 서울시북부노인병원,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서울시동부병원 서울시 산하 8개 시립병원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40여명의 의료진이 함께하며, 이동형 X-ray 차량과 치과차량 등을 이용해 복부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혈액검사, 당도 및 X-ray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진료 뿐만아니라, 지난 1월 월동용품(목도리, 장갑)에 이어 노숙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개인 위생 향상을 위해 생활필수품(속옷, 양말, 칫솔, 치약, 비누 등)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노숙인 다시서기 센터(노숙인 지원센터)와 협력해 추가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한번 검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검진을 통해 병이 발견되면 보건소 및 시립·민간병원에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모현희 서울시 복지건강본부 보건정책과장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과 쪽방촌거주자, 독거노인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지속적으로 건강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실시한 나눔진료봉사단은 그동안 쪽방촌, 노숙인 밀집지역, 은평의마을, 여성보호센터,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면서 총43회 11,257명에게 무료혜택을 전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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