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 대비훈련은 풍수해, 공공시설 테러·화재, 지진 대비 화재사고 등 긴급 상황을 실제로 가상해 실시한다. 과거 발생했던 재난사례를 활용해 중앙과 도, 시·군간 구축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상황전파시스템을 이용해 메시지를 송·수신하면서 풍수해, 지진 등 재난 처리에 대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실시된다.
특히 재난발생 상황을 관련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수습단계에서 응급복구는 물론 복구단계, 사망·부상자에 대한 조치 등 처리 절차가 매뉴얼화 돼 있어 공무원은 물론 일반 도민들도 쉽게 알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훈련 첫날인 2일에는 아침 6시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체제로 전환하고 8시 30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초 훈련상황 영상 보고회(소방방재청↔건설방재국장)가 개최된다.
현장훈련은 가상태풍 ‘올가’로 인한 하천 범람 수습 등 대규모 풍수해 훈련 위주로 담양군 등 11개 시군에서 유관기관·단체와 지역주민 1천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3일에는 대테러·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 위주로 오전 10시 목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통합현장훈련으로 실시되며 여수시 등 7개 시군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는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 지진(해일) 대응·재난위험 국민대피훈련 일환으로 오후 2시 곡성군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신고 접수 후 소방·구급차가 바로 현장에 출동해 화재진화를 실시하고 응급복구를 완료하는 등 ‘보여주기식 훈련’을 지양하고 실제상황을 전제로 한 통합현장훈련 위주로 실시된다. 11시에는 민방위 재난위험경보 발령 및 재난방송을 통해 전국 유·초·중·고생과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진(해일) 대피훈련을 함께 실시한다.
전남도는 이번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재난관련 단체간 상호 공조 협력체제를 구축, 재해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수습·복구 능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광록 전남도 방재과장은 “일본 대지진으로 도민의 재난안전 심리가 불안전한 상황에서 이번 재난대응훈련은 생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이 스스로 훈련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대토록 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높임으로써 살기 좋은 ‘안전한 전남’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훈련에 보다 많은 도민의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훈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각종 언론홍보 매체를 통해 안전한국훈련을 알릴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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