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발대식 개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은 소아암 어린이의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 ‘+’의 뜻으로써,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눔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노랑Reborn+의 홍보모델로 참여한 유아영(8세/신경모세포종) 환아의 보호자는 “어린이날, 암 치료로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을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아영이도 아직 치료중이지만 더욱더 힘든 친구들을 위해 노랑리본을 알리고, 함께할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1년에 한 번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날, 건강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들 또한 노랑리본 만들기를 통해 기쁘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 사랑을 나누는 습관, ‘노랑Reborn+’ 참여를 위한 나눔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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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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