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포스트-잍 드림 플레인’ 선보인다

- 5월 5일 경기국제항공전서 포스트-잍™ 슈퍼스티키 노트를 붙인 경비행기 선보여

- 어린이의 꿈을 담은 ‘포스트-잍™ 드림 플레인’의 비행 행사도 예정

뉴스 제공
한국쓰리엠
2011-04-28 09:06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날, 포스트-잍™ 노트에 적힌 어린이의 꿈이 하늘로 날아 오른다. 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리틀)은 오는 5월 5일 안산에서 개막하는 경기국제항공전에서 ‘포스트-잍™ 드림 플레인’을 선보인다.

‘포스트-잍™ 드림 플레인’은 경기국제항공전의 테마인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이 직접 적은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잍™ 노트를 경비행기에 붙여 완성될 예정이다. 경비행기는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이어 ‘포스트-잍™ 드림 플레인’은 어린이의 꿈을 담고 힘차게 하늘로 비상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5월 5일 오전 경기국제항공전 행사장에 마련된 포스트-잍™ 부스를 방문하여 포스트-잍™ 슈퍼스티키 노트에 자신의 꿈을 남기면 된다. ‘포스트-잍™ 드림 플레인’ 비행은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우천 및 기상악화로 행사가 취소되는 경우 5월 8일 일요일로 연기되어 진행한다.

한국쓰리엠 사무용품 사업부 김창한 이사는”이번 행사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포스트-잍™ 슈퍼스티키 노트처럼 어린이의 꿈이 오래도록 지켜지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기획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이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트-잍™ 드림 플레인’에 사용되는 포스트-잍™ 슈퍼스티키 노트는 기존의 포스트-잍™ 노트보다 접착력과 지속력이 두 배 이상 강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07년 한국쓰리엠이 진행한 포스트-잍™ 소망열차와 작년 서울디자인한마당에서도 랩핑카로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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