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홈플러스에 결제 서비스 오픈

- 4월28일부터 전국 225여개 홈플러스 및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가능해져

- 홈플러스 제휴 기념해 티머니 결제 고객 선착순 35,000명에게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

- 대형마트와 최초의 제휴로 소비자 편의 및 유통부문 선불카드의 리더십 강화

뉴스 제공
한국스마트카드
2011-04-28 09:43
서울--(뉴스와이어)--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가 대형할인마트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와 제휴를 맺고 4월28일(목)부터 수도권 홈플러스 46개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79개점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25여개의 홈플러스 매장 계산대에 티머니 단말기가 도입되어, 마트에서도 별도의 서명절차 없이 단말기에 티머니를 ‘터치’하는 쉽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 결제 서비스 오픈은 유통매장의 대명사격인 대형할인마트와 최초의 제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통 유통 통합형 선불카드의 선두주자인 티머니가 대형할인마트 시장의 강자인 홈플러스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더 신속하고 편리한 쇼핑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미 한국스마트카드는 홈플러스와 제휴를 준비하는 단계인 지난 3월, 대중교통카드 기능을 지닌 홈플러스의 디지털 상품권 ‘짱플러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으로 소비자 편의를 한창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5월 25일까지 선착순 35,000명에게 티머니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수도권/대전지역)도 함께 진행한다. 티머니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사장은 “대중교통과 유통부문 모두에서 보편적인 지불 수단으로 자리잡은 티머니가 결제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히고자 대형유통채널과 제휴를 시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유통 가맹점과 제휴를 확대해나가며 새로운 결제 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중교통, 유통, 모바일을 아우르는 통합형 선불카드 티머니는 전국 5만여곳의 유통 가맹점과 제휴를 맺고 있다. 맥도날드, GS25, 훼미리마트, 크라운베이커리, 에뛰드하우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 그밖에 서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티머니와 홈플러스의 제휴 기념 이벤트와 결제 서비스 제공 매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와 홈플러스 상품권 홈페이지(www.homeplus-gift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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