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관광 분야 ‘탄소 배출 절감 협의체’ 구성

서울--(뉴스와이어)--관광 산업 분야에서 온실 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민관 합동의 ‘탄소 배출 절감 협의체’가 구성된다. 문화부와 관광공사, 관광업계 대표 등으로 구성되는 이 협의체는 5월 2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28일, 관광 산업에서 에너지 위기 및 기후 변화 대응력을 제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 합동의 ‘탄소 배출 절감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녹색성장위원회,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 감축 목표 발표(‘09. 11.)
* BAU: business as usual

관광 산업은 녹색 성장을 견인하는 신성장 동력인 반면,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 성향이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산업이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13억 2백만 톤)가 관광 산업에서 배출된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작년 9월 ‘관광 산업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표준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 선진 외국의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관광 산업의 에너지 사용 특성을 파악하여, 우선 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 관광업종(숙박업, 유원 시설업 등)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분포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동 표준 모델을 관광 산업 분야에서 탄소 배출이 많은 대형 관광 사업체를 대상으로 보급하여,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10년 4월 시행) 및 탄소 배출권 거래제 도입(‘13년 예정) 등과 같은 정책 변화에 관광업체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탄소 배출 절감 협의체’는 문화부, 관광공사 및 관광업계 대표와 관광업종 중에서 탄소 배출이 많은 대형 업체의 임원, 에너지 및 환경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15명), 5월 2일 그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 협의체를 통해 국내 관광 산업의 탄소 배출 동향 및 문제점(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11년 현재 목표 관리 업체는 10개소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관리 대상 사업체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관리 업체 선정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14년에는 해당 사업체가 최소 48개가 될 것으로 추정된 바, 향후 관리 대상 사업체가 더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문화부는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로 관광 산업계가 불이익을 받거나 관광 경쟁력의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5월에는 관광업체 대상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설명, 홍보 활동을 하여 관광 산업계의 동참과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녹색관광과
안동순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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