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대동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설

서울--(뉴스와이어)--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협력 서비스센터’를 경남 함안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해 양산과 인천에 전용 서비스센터를 신설한 데 이어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관으로 총 13곳(자사 전용 4개, 협력 9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대동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장지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동시에 6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표준 서비스 절차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모든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의 집중 교육을 3개월 이상 시행했으며, 본사 기술진이 상주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량 점검 중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휴게실,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트럭코리아㈜ AS 총괄 부사장은 ‘경남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많아 대형 트럭의 이용이 많은 지역이다’며‘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설로 기존 양산 전용 서비스센터와 함께 경남 지역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ercedes-ben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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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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