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개편

- 고객 추천 콘텐트를 중심으로, 심플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강화

- 북피니언, 반니, 웹진 북&[앤] 의 읽을거리를 통한 추천 서비스

- ‘책을 파는 곳’에서 ‘책을 고르는 곳’ 이라는 차원에서 고객의 욕구 충족시킬 것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1-04-28 11:00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가 28일 콘텐츠 중심으로 메인 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Simple(간결함) & Service(편의성)’를 골자로 고객이 직접 추천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심플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구매 패턴의 흐름에 따른 편리한 UI로 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전체 페이지 길이가 기존대비 2/3 정도로 간결해진 한편 고객 추천 콘텐츠가 페이지 상단과 중앙의 가장 눈에 띄는 영역에 전진 배치됐다는 점이다. 이러한 콘텐츠 생성과 노출을 위해 북피니언, 웹진 북&[앤] 등 전문가들의 우수 콘텐츠와 지난해 오픈한 SNS인 ‘반니’(www.banni.kr)에서 네티즌들이 직접 작성한 추천도서들이 활용된다.

즉, 인터파크도서의 ‘북피니언’이나 ‘반니’에 독자가 읽고 쓴 리뷰나 추천도서 목록이 개인만의 공간에 머물지 않고 메인페이지에 게재되면서 보다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게 되는 것으로 인터넷서점이 단순히 쇼핑의 공간이 아닌 소통의 공간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개인화 정보의 편리한 확인을 위해 ‘마이도서’ 영역을 재편 해 로그인 한번으로 고객 혜택과 구매 내역, 북카트 및 반니 관련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어 네비게이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전국 당일 배송을 추진한 것에 이어, SNS 반니오픈, 전자책서비스 ‘비스킷’런칭, e북-종이책 같이읽기 등을 선보였고, 얼마 전 영어책 독서지수인 렉사일(Lexile)을 국내에 선보이며 대표 인터넷서점으로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메인 개편도 이러한 과정의 일환으로 앞으로 여러 분야의 숨은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책을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해 전문서점으로서의 고급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개선 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고객만족 1위의 서점으로서 편의성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서비스를 집중 강화할 계획으로 이번 개편을 하였다”며 “독자와 소통 강화와 신뢰성 구축을 통해 ‘책을 파는 곳’에서 ‘책을 고르는 곳’이라는 차원에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변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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