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한-아세안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가 양식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세안 8개국과 수산업 분야의 주요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양식네트워크(NACA), 세계어류센터(WorldFish Center), 동남아시아어업개발센터(SEAFDEC), 세계식량기구 양식분과(FAO-RAP) 등이 참여한다.
한-아세안 경제협력 사업은 2010년도에 처음 실시된 1차년도 사업에서는 각국의 기후변화와 수산양식에 대한 현황보고에 이어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2차년도 사업에서는 아세안 국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아세안에 상주하는 4개의 국제기구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향후 수산양식분야에서 기후변화에 공동 대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세안(ASEAN)은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이 참여하는 동남아시아의 국가 연합체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기반 확립과 각 분야에서의 평화적이고 진보적인 생활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전 세계 수산물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수산업이 발달한 지역이지만 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 온난화와 변화에 따른 가뭄과 홍수, 폭풍 등이 빈발하여 많은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는 지역들이다.
이번 워크숍의 목표는 수산양식 분야에서 실질적인 국제협력 증진을 위하여 양식 산업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아세안 참여국들 그리고 관련 국제기구 사이의 공동체제 구축이다.
또한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대비 조사연구 및 정보 교환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가이드라인을 표준화하여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강언종 박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한-아세안국가 간 기후변화에 대한 긴밀한 공동 대응체제 확립과 우리나라의 선진 양식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지위 및 국격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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