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채용서바이벌 ‘CONTENDERS’, 보도기자 채용 서바이벌 편 방송
서류와 면접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가 추가되어 1차 전형이 진행됐는데 150여명의 지원자들 중 8명이 <컨텐더스> 출연의 기회를 갖게되었다.
이들 8명 지원자는, 6개 국어가 가능한 권소아(24세, 한국외대)씨, 도전자중 최고령자 이승구(32세, Bournemouth uni. 영국바텐더 대회 1등이라는 독특한 이력를 가지고 있다.)씨, 인터뷰가 취미이자 특기라는 전솔지(25세, Cavin College, 현재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 중)씨 등이다.
첫째주, 1회에서는 도전자들의 상식을 평가하는 퀴즈 열전를 통해 탈락자 2명을 가려낸다. 2주차에서는 토론과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PT를 통해 4명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3주차 도전자들은 아리랑TV 기자 한명과 팀을 이루어 실제로 취재를 진행한다.
마지막 4주차에서는 최종적으로 남은 3명중 최종 1인을 가려내는데 이 마지막 회에서는 아리랑TV 30인의 직원이 평가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4주간의 서바이벌을 거쳐 여기서 최종 선발된 한명이 아리랑TV 방송 보도기자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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