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는 2011. 4. 29.(금) 14:00 밀양구치소 체육관에서 이귀남 법무부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구치소 개청식 행사를 개최한다.

밀양구치소는 경찰서 대용구치시설 해소의 일환으로, 2005. 12.부터 약 3년 10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434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137,678㎡, 연면적 20,125㎡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되었다. 특히 국제적 추세에 따라 수용자 교화와 개별처우에 적합한 500명 수용 규모의 소형 교정시설로 신축한 것은 물론,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적 설계로 교정시설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시설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지역에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자동차부품 제작, 냉장고용 전자부품 조립 등 교도작업을 취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재소자들이 출소 후 동종 업종에 취업할 수 있게 되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통해 재범을 억제하는 교정 본래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등을 수용자와 직원의 주·부식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직원과 그 가족이 지역에 거주함에 따라 인구 유입에 따른 주민교부세 증대 등 지방 재정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밀양구치소는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관할의 남자 피의자 및 피고인과 일반경비급 수형자 등 400여명을 수용 관리하게 된다.

한편 밀양구치소는 전국 구치소·교도소 중 처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교정시설 체험캠프’를 마련하고, 자원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수용자복을 입고 수용생활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유와 법질서의 소중함은 물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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