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핑, 최초로 ‘버니블루’의 한정판 아트슈즈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4월 29일신개념 SNS 나눔 쇼핑 ‘쉐어핑’이 플랫슈즈 브랜드 ‘버니블루(Le Bunny Bleu)’의 한정판 이색 아트 슈즈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버니블루의 슈즈는 국제아동 양육기구 한국 컴패션이 후원하는 아동들의 그림을 버니블루의 감성적인 플랫슈즈에 적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쉐어핑을 통해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

쉐어핑은 아인스 M&M이 운영하는 ‘PS엣샵(shopping.atzine.com)’에서 진행하는 도네이션 캠페인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와 일일 바자회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 혹은 전부를 NGO 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신개념 SNS 나눔 쇼핑이다. 4월 한 달은 한국 컴패션과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는 도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컴패션과 함께하는 4월의 마지막 상품으로 등장한 버니블루의 이번 한정판 슈즈는 환경적인 어려움에도 불구, 다채로운 색감과 창의력을 선보인 아이들의 뛰어난 그림이 눈길을 끈다. 버니블루 슈즈 디자이너들도 아이들의 손에서 탄생한 이색적인 디자인에 슈즈에 적용할 그림을 고르기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

버니블루는 한국 컴패션에 후원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 컴패션의 ‘프렌즈샵’의 일원으로 나눔에 처음 동참하게 됐다. 4월 한달 간 쉐어핑 캠페인을 함께하는 한국 컴패션이 버니블루에 쉐어핑 참여를 제안하면서, 이를 계기로 어린이들과 슈즈를 함께 제작해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처럼 그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왔던 착한 브랜드 ‘버니블루’가 이번에는 따뜻한 쇼핑 ‘쉐어핑’을 하는 소비자를 위해, 또 하나의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쉐어핑’을 통해 판매되는 다섯살 꼬마들의 이색 그림이 담긴 이번 ‘아트슈즈’의 구매자 10명을 추첨하여 버니블루 베스트셀러 슈즈 1켤레를 추가로 증정한다.

쉐어핑을 운영 중인 아인스M&M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번 버니블루 한정판 슈즈 판매를 기획하게 되어 더 큰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쉐어핑 참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내 아이뿐 아니라 주변의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한 층 더 관심을 기울일 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어핑을 진행하는 PS엣샵은 백화점의 VIP 서비스인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이하 PS)의 개념을 활용해 ‘PS에디터’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파워유저의 카운셀링을 받은 후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쇼핑몰이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브러쉬를 증정하고, PS에디터들에게 카운셀링을 신청한 소비자들에게 그에 맞는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쉐어핑과 PS엣샵을 운영하는 아인스M&M은 엘르(ELLE), 엘르걸(ELLE girl), 루엘(LUEL) 등 패션 매거진을 발행하는 HEM KOREA의 모회사로 축적된 패션 컨텐츠를 활용해 케이블 TV 채널 엘르엣티비(ELLE atTV), 온라인 사이트 엘르엣진(ELLE atZINE),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운영하는 종합 멀티 미디어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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