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5월 26일자로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羽化) 최성기인 6월초·중순이 다가옴에 따라 소나무재선충 발생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현 위치에서 저지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 방제대책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4월말까지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39천본을 벌채하여 훈증하거나 소각처리 하였으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탈출하는 5월 하순부터는 매개충에 의한 2차 감염을 저지하기 위해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는 솔수염하늘소 1마리가 재선충병 15천마리를 지닌 채 소나무 밖으로 탈출하여 건전한 소나무를 가해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공중에서 약제를 살포하여 재선충병의 자연적 확산경로를 차단하는 방제방법이다.
경상북도는 솔수염하늘소 우화시기를 감안하여 금년에는 5월 30일 포항·구미시를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헬기6대(연30대)를 투입하여 포항·경주·구미시, 청도·칠곡군의 재선충 발생지역 2,200ha에서 15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경북도에서는 최초 항공방제 시기가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인 5월 20일부터이나 양봉 등 약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공방제시기를 5월 30일로 늦추었으며, 항공방제용 약제도 양봉피해가 없는 저독성(치아크로프리드) 약제를 전체 면적의 84%에 사용하고, 앞으로 환경적 영향이 적은 저독성 약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항공방제에 따른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당 시군에서는 지역주민에 대한 계도와 양봉 농가에 항공방제 실시 사실을 통지하고, 양봉농가에서는 벌통을 항공방제 구역 밖으로 이동하고 산나물 채취와 가축방목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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