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 2011년 1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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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
2011-04-29 13:36
서울--(뉴스와이어)--모토로라 모빌리티 홀딩스(NYSE: MMI)는 오늘 2011년 1분기 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2억1천2백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일반 회계기준 손실은 2011년 1분기, 8천1백만 달러로 크게 줄었으며, 전년 동기 주당 0.72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주당 이익은 1분기 0.27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1억4천2백만 달러의 손실에서 2011년 1분기 2천5백만 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0.48달러의 주당손실은 1분기 주당 0.08의 손실로 줄었다.

1분기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1억7백만 달러의 영업현금흐름을 확보했다. 이로써 모토로라는 7분기 연속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나타냈다. 1분기 말 총 현금 33억 달러에는 현금, 현금등가물과 현금 예금을 포함한다.

비일반회계기준에 관한 세부 사항은 본 자료의 말미와 재무표에 기재되어 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산제이 자(Sanjay Jha) 회장 겸 CEO는 “1분기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새로운 독립 상장법인으로 출범함으로써 창사 이래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독창적인 가정용 엔드-투-엔드(end-to-end) 비디오 솔루션은 물론, 모토로라 아트릭스(Motorola ATRIX™)와 모토로라 줌(Motorola XOOM™)으로 놀라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포트폴리오를 크게 강화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건전한 재무재표, 업계를 선도하는 지적 자산을 바탕으로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일련의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는 데 꼭 맞는 역량을 갖췄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재무성과를 더욱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업결과

휴대폰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1억9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던 일반회계기준 영업손실은 8천9백만 달러로 크게 줄어들었다. 전년동기 1억4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던 비일반회계 기준 영업손실 역시 6천1백만 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410만대의 스마트폰과 25만대 이상의 모토로라 줌 태블릿을 포함해 총 930만대의 모바일기기를 출하하였다. 전년 동기 총 모바일기기 출하량은 230만대의 스마트폰을 포함해 850만대였다.

<휴대폰 사업부문 주요 실적>

-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전세계의 선도적인 통신사업자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휴대폰인 모토로라 아트릭스(Motorola ATRIX™)를 선보였다. 모토로라의 혁신적인 웹톱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액세서리를 바탕으로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휴대폰을 모바일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탈바꿈해 PC와 같은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초의 안드로이드 3.0(허니콤) 탑재 태블릿인 모토로라 줌(Motorola XOOM™)을 출시하였다. 미국에서 모토로라 줌은 추후 4G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사양으로 버라이즌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와이파이 전용 모토로라 줌은 북미 7개 주요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되었다.

-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을 탑재한 신제품XT882, MT870, MT620. XT316 등 4종의 강력한 모바일 기기 신제품이 중국에서 출시되었다.

-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보안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3LM (Three Laws Mobility Inc.)의 인수를 발표하였다. 모토로라는 3LM의 기술을 자사의 스마트폰에 통합하고,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업체에 기술을 라이선스 할 계획이다.

홈 사업부문의 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억 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천만 달러보다 증가한 5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일반회계 기준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4천7백만 달러에서 8천1백만 달러로 증가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셋톱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주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했다.

<홈사업부문 주요 실적>

- 버라이즌의 커넥티드 홈서비스 발표로 FiOS 가입자에게 가정용 컨트롤과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모토로라의 4홈(4Home) 관리서비스 솔루션의 입지 증대

- 드림파크(Dreampark)를 인수하여 클라우드 기반 미디오스(Medios) 소프트웨어 세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으며, 시스템 통합사업자, 서비스 공급업체, 기업 및 콘텐츠 공급업체들에게 컨버전스 미디어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강화

- 가정용 브로드밴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새 무선 비디오 브리지 솔루션인 VAP2400 출시

- 모토로라의 RX48 고감도 DOCSIS CMTS 수신 기술로 업스트림 속도에서 세계 기록을 달성. 이는 사업자가 기존 네트워크에서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솔루션

- MPEG-4장비를 이용해 HBO라틴아메리카에 고화질 동영상을 제공하는 위성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사업자로 선정

<2011년 2분기 전망>

모토로라는 2011년 2분기를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 손익분기점-3천5백만 달러의 순익 전망

- 주당순익 0.00-0.12달러

- 분기실적 발표에 명시한 여러 특별 항목, 스톡 기반 보상관련 비용 및 무형자산 상각 관련비용은 제외됨

웹사이트: http://www.myMotor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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