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빈곤아동을 위한 기부사이트 ‘드림풀’ 새단장 오픈
리뉴얼된 드림풀 사이트 메인화면
이번 리뉴얼은 후원자들이 모금 캠페인의 내용과 목표금액, 달성율 등 진행되는 캠페인에 대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드림풀은 기부자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소통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로서, 기부 또는 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사이트에 와서 온라인 기부, 결연 맺기 등을 통해 빈곤아동들을 도울 수 있다.
현재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한국타이어의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모금 캠페인이 ‘드림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교통비가 없어 먼 길을 걸어 다니는 아이들에게 교통비와 자전거를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핸드폰을 이용한 소액 기부도 가능하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아동과 그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단체로 지난 3월 기부문화확산을 위해 한국타이어와 기부사이트 드림풀 업무협약을 체결, 현재 공동운영 중에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드림풀: http://www.dreamfull.or.kr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박재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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