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2011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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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스코리아
2011-04-29 16:12
서울--(뉴스와이어)--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가 지난 27일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2011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 및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커브스는 전세계 87개국 10800개 클럽, 480만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한국에서도 최근 가맹점 115호 돌파하며 대표적 서비스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특별히 커브스는 여성 건강을 책임질 뿐 아니라 여성 고용창출에도 큰 기여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커브스에서 근무하는 여성은 약 400여명에 이르는데 가맹점주의 70%, 직원은 100%가 여성이다.

커브스 가맹점주가 여성이 많은 이유는 커브스에서 운동하던 회원이 창업을 하는 비율이 70%가 넘기 때문. 실례로 지난 4일 수성클럽을 오픈해 3주 만에 회원 150명,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한 심정현 대표도 지산클럽 회원으로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회원들이 커브스의 탁월한 운동 효과와 투자 대비 수익성에 창업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며 “회원 창업 비율이 높아 가맹점이 증가할수록 성장 속도도 빨라지는 것이 전세계 커브스의 공통점”이라고 밝혔다.

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주부가 어떻게 성공적 창업을 이룰 수 있었을까. “87개국에서 이미 검증 받은 ‘커브스 점주지원 시스템’ 보유가 커브스 가맹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장일봉 이사는 강조했다.

커브스는 가맹 후 2주 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클럽오픈 준비 및 오픈 과정에서는 전문멘토를 본사에서 파견, 운동 프로그램 지도 및 실제적 운영 모델을 제시해 준다.

더불어 가맹점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주부들의 생활동선에 따른 프렌드십 마케팅을 구사해 회원 확보에 노력을 하고 있는가 하면, 커브스 매거진 발간, ‘하이서울 여성마라톤 대회’ 협찬사 참여 등 대외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상 청정원과 제휴를 통해 전국 가맹점에서 ‘마시는 홍초’ 시음회를 진행하고, 주3회 운동하는 회원에게 오뚜기 컵누들을 제공하는 등 검증된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의 커브스.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를 넘어 ‘서비스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한 커브스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커브스코리아 개요
커브스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미국에서 시작해 4시간 마다 1개의 가맹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 한국은 2006년 도입한 후,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18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여성층을 공략했다.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의 성공사례로 소개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1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과 업계 최초로 2012•2011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rve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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