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메디슨 지분 22.3% 삼성전자에 매각 완료

서울--(뉴스와이어)--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삼성메디슨(주) 보유주식 26,179,468주(22.3%)에 대해 삼성전자(주)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주식양도 및 대금정산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보가 밝힌 이번 주식 매각가격은 주당 6,000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1,571억원이다. 신보는 지난 2003년 메디슨이 부도 발생됨에 따라 출자받은 주식을 보유해 왔으며, 공적자금 회수차원에서 지분 매각을 진행해 왔다.

지난 2월초 현대증권과 한영회계법인 컨소시엄을 주간사로 선정한 신보는 본격적인 공개경쟁입찰방식에 의한 매각작업에 들어가 4월 8일 삼성전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보의 주식매각 공고이후 경영권이 없는 ‘먹통지분’에 대해 매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신보가 밝힌 주당 매각가격은 1대주주였던 ‘칸서스PEF’의 주당 매각가격보다 높은 금액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 권의종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이번 매각대금은 고유사업인 중소기업 지원에 쓰일 것”이라며, “신보가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대출시장 외에도 M&A 등 IB분야로의 외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개요
신용보증기금(信用保證基金)은 담보력이 미약한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다. 1974년 제정된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1976년 특별법인으로 설립됐으며 ‘공공기관의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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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보증심사부
권창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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