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MC-KIBA, 중소 디지털콘텐츠 제작업체 대상 무상법률컨설팅 실시
현재 디지털콘텐츠(DC)사업자들은 대부분은 중소벤처기업들로서 자본이나 인력구조가 취약할 수 밖에 없어, 원콘텐츠 확보문제와 더불어 불법복제와 DC사업자간 불공정행위, 이용자보호문제 등 DC사업자가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영업전과정속에서 발생하는 각종의 법률적 문제에 대해 중소 DC사업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인력/시간/비용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며, 로펌이나 컨설팅 업체를 이용할 경우 과도한 비용이 소요되어 DC산업계에서는 이러한 법률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중소 DC사업자들의 원만한 문제 해결을 통한 디지털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PDMC)는 KIBA와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하여 중소 DC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컨설팅(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고, KIBA는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해 학계/법조계/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30인 내외의 전문가풀을 구성하였으며, 컨설팅 사업 홍보 및 컨설팅 대상업체 신청접수를 진행 중이다.
컨설팅 접수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컨설팅 진행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주제로는 DC 등 지적재산권 관련 현안 문제해결, DC소비자보호문제, DC산업 정부지원시책소개, 콘텐츠 계약조언(계약서 검토, 권리관계 자문 등), 업계 전문(전망)정보 제공 등이다.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의 박성찬 회장은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합회 차원의 지원을 할 것이며, 각계 전문가들이 개별 CP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좀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DC이용보호센터(2040-3682),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www.kiba.or.kr, 539-8700)로 문의 바랍니다.
웹사이트: http://www.kiba.or.kr
연락처
사업진흥팀 이상규 대리 539 - 8700
이 보도자료는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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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7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