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맞아 3일부터 대형행사 진행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나들이철도 시작되고 어린이날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진행되는 일반 전단 행사보다도 품목과 물량을 2배 가량 큰 규모로 준비했다.
대표적인 나들이용 먹거리로 ‘한우 등심(100g/1등급)’을 1인 2kg 한정으로 4,000원에, 11Brix 이상의 고당도 ‘흑미수박(5kg 내외/1통)’을 11,000원에, ‘아메리칸 소시지(20입/1kg/1팩)’를 10,000원에, 일반적인 카스텔라(300g)보다 크기는 2배 가량 크지만 가격은 10% 가량 저렴한 ‘카스텔라 기획(600g)’을 1인 2개 한정으로 7,000원에, ‘카스 후레쉬(355ml×6입)’를 6,89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세계 최대 오징어 산지이자 청정지역인 포클랜드에서 오징어 100톤 물량을 직송해 판매한다. 해당 ‘포클랜드 오징어’는 배위에서 한 마리씩 낚시로 잡아 급속 냉동한 상품으로 1마리(250g 내외)에 1,40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용 필수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인 ‘레저타임 등산배낭(28 ℓ)’을 19,000원에, ‘물방울 멀티 구이팬’을 8,800원에, ‘락앤락 스트라이프찬합(大)+비스프리 물병(2P) 기획’을 19,900원에, ‘메가 2000 부탄가스(4入)’를 3,000원에, ‘니베아 키즈 썬로션 SPF35(125ml+후레쉬썬 125ml)’를 11,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씨제이 햇반(210g×6입)’을 4,400원에, ‘동원 불고기 비엔나(1kg)’를 6,000원에, ‘프링글스 감자칩 5종(110g)’을 각 1,240원에,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2400g)’을 9,650원에, ‘트로피카나 오렌지+포도(1.2ℓ×2개)’를 3,2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인 어린이날 선물로 ‘패스트레인 카트레일러’를 29,000원에, ‘아기들이 있는 숲속의 유치원’을 49,400원에, ‘퓨처북 베스트 컬렉션’을 99,000원에, ‘아동 인라인 풀세트(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 각 2개, 안전모 포함)’를 65,000원에, ‘아이리버 MP4 U100(4GB) Basic’을 159,000원에 판매하며, 5월 5일까지는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 전품목(완구, 침구, 주방용품 등)을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어버이날 선물로 ‘롯데 헬스원 6년정성 홍삼 농축액(240g)’을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해 122,500원에, ‘정관장 홍삼영지(100ml×30입)을 28,000원에, ‘린 워킹화 스피넬’을 79,000원에, ‘풍기인견 파자마 선물세트’를 49,800원에, ‘한율 극진 2종 세트’를 150,000원에, ‘릴렉스2 안마의자’를 1,190,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5월 5일까지 완구 전단 광고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10% 할인, 8일까지 롯데마트에서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쉐리(2.1ℓ/리필)’를 전점 11만개 한정으로 증정, 18일까지 건강식품(행사상품 20품목)을 8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첫 주에 황금연휴가 찾아와 많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나들이에 필요한 상품뿐 아니라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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