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미국 ESC 실리콘밸리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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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11-05-02 09:01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ESC(Embedded Systems Conference) 실리콘밸리 201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Eddy(이하 에디라 함)CPU v2.5를 중심으로 시스템베이스 에디가 갖고 있는 작지만 강한 이미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며, 전시회 현장에서 에디 CPU/mp v2.5, Eddy DK v2.5과 Eddy S4M-DK v2.5 제품에 대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에디 응용제품을 전시하여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Eddy-CPU를 중심으로 각종 어플리케이션보드와 완벽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뿐만 아니라 OEM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지원하는 회사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추가된 스탠다드 리눅스(Standard Linux)와 오픈 소스(Open Source)를 적극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디는 32비트 ARM9의 초소형 임베디드 모듈로 편리한 Linux & Windows 기반 통합개발환경과 다양한 Windows 기반 유틸리티 S/W를 제공하며, 리눅스 기반 오픈 소스(Open Source) 제공으로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최고의 개발환경을 제공하여 특화된 장비를 보다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SC 전시회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10년에는 36개국 300업체가 참여하고, 약 6,000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ESC전시회는 시스템베이스가 최초로 참가하는 미주지역의 전시회인 만큼 시스템베이스와 에디가 갖고 있는 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라며 “이번 전시회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지역 진출의 초석으로 만들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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