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어린이 그림잔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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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09:05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2일 동부금융센터에서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이재현 국장, 그린스타트 사무국 김택천 총장,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시상식을 개최했다.

환경부와 그린스타트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푸른숲! 아름다운 지구’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부화재는 유치부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3월25일부터 한달 간 접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총4,94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3명의 어린이가 환경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금상 6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은상 9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동상 30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등 총 420명에게 16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특히, 동부화재는 어린이들이 환경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상식 후 뚝섬에 있는 ‘서울숲’에서 꽃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48명의 동상 이상 수상자들은 직접 철쭉, 목련 등을 심어봄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참석한 어린이들의 이름은 명판에 새겨져 서울숲에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정수연 학생은 “제가 심은 나무를 10년 뒤에도 볼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가꾸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작품들은 동부금융센터(~5/17), 혜화역 미술관 (5/18~5/22), 광주역 (6/4~6/10), 7~8월 휴가철에는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서울역 등 주요 장소에서도 전시된다.

동부화재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번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는 어린이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면서“환경에 대한 관심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뛰어난 작품을 만든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들, 꼭 이룰 수 있도록 동부화재도 어린이들을 열심히 응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 출시, 친환경부품 사용 특별약관 출시,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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