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대하소설 3부작 전자책 출간

- 조정래 작가의 첫 전자책으로 인터파크도서에서 가장 먼저 출간

- 파울로 코엘료도 10종 11권 e북으로 출간, 전 종 특가판매

- 구매고객에게 친필 사인 전집, 친필 사인 ‘비스킷’ 단말기 등 기념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1-05-02 10:21
서울--(뉴스와이어)--조정래, 파울로 코엘료 등 국내외 문학 거장들의 전자책 출간이 잇달아 성사되면서 전자책 시장에 활기를 주고 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 대표 서영규)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을 5월 2일 최초로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조정래 작가가 전자책을 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널리 읽히며 누적 1천만부 이상 판매된 대하소설 3부작을 한꺼번에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전자책의 가격은 ‘태백산맥’과 ‘한강’은 전집을 구매할 경우 59,000원, ‘아리랑’은 전집 가격이 70,800원으로 종이책 대비 50% 저렴하다. 전집 가운데 일부만 낱권 구매도 가능하며 낱권 구매시 가격은 7,080원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조정래 작가 전자책 최초 출간을 기념하여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부작 중 1권이라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 사인본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종이책 중 1종류의 전집(3명), 또는 친필 사인 biscuit 단말기(2명)를 증정 한다.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 이벤트로 “읽고 싶은 이유”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도 6명을 추첨 해 1종의 전자책 전집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도서에서는 4월 29일부터 전세계 160여 개국 67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10종 11권의 도서도 전자책으로 출간 해 판매 중이다. 파울로 코엘료는 2010년 11월 신작 ‘브리다’를 전자책으로 동시출간 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번에 신규 출간 된 도서는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등 총 12권이 출간되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를 기념 해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파울로 코엘료의 전자책 전종(11종 12권)을 전자책 정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특가 판매한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국내 전자책 시장도 활기를 띄기 시작하면서 출판사들의 ebook 출간 움직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장르와 신작들의 ebook 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종이책+ ebook 같이 읽기’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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