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BR미디어프로덕션, GTB 특별기획 ‘다시보는 DMZ’ 시사회 개최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강원민방이 디지털방송의 송출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분단 60주년 기획 다큐멘터리『다시보는 DMZ』는 3부작으로 2005년 6월13일(월)부터 3일간 밤 8시 55분부터 1시간씩 방송하게 된다.
이 땅을 나눈 경계와 역사가 남긴 아픈 흔적들을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념비로 바꾸고자 기획된 『다시보는 DMZ』다큐멘터리는 프랑스 건축학도인 그라프와 박희연이 사라진 도시들이 선택했던 땅 한반도 중심 철원에서 천년 도시의 꿈을 냉전의 유물이 아닌 평화의 도시로 바꾸려는 노력을 소개한 제 1편 “천년도시의 꿈”이 방송된다.
이어 14일(화) 밤 8시 55분에는 지난 60여 년간 전쟁의 논리가 거대한 장벽을 이루어온 공간 DMZ, 일반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었던 곳에 씨를 뿌리고 거두는 삶속에 태어나고, 죽고, 다시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민통선의 고향을 심고” 편이 방송된다.
15일(수)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3편 “DMZ는 국경이 아니다” 에서는 철책선과 지뢰로 갈가리 찢기고, 서치라이트와 확성기 소리로 오염되고 고립된 땅을 DMZ 전문기자로 25년간 취재하고 있는 함광복 기자의 눈을 통해 DMZ속에 갇혀진 자연, 역사, 문화를 재조명해 보는 내용이 방송된다.
분단 60주년 기획 다큐멘터리『다시보는 DMZ』는 냉전은 사라지고 냉전의 유물만 남은 DMZ를 통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만이 지고 있는 짐, 우리가 풀어야 될 숙제를 다시 조명해 보고자 강원대학교 BR미디어프로덕션과 GTB강원민방이 독립제작사 사계절 B&C(대표 정영화)와 산학협력으로 1년여에 걸쳐 HD로 제작한 60분 3부작 다큐멘터리로서 지역민방과 대학이 공동제작을 통해 산학협력을 이룬 최초의 작품이란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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