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주제가 ‘Let's Go Together’ 무료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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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1-05-02 11:14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이하 조직위)’의 공식 주제가인 ‘Let's Go Together’를 무료 선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직위’의 공식 주제가 ‘Let's Go Together’는 육상경기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표출하고 대회 이념인 꿈, 열정, 도전을 상징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제작됐다. 특히 세계적 육상대회에 맞는 큰 스케일과 의미를 부각 시킬 수 있도록 진취적이고 힘찬 느낌을 멜로디에 반영하고, ‘화합’이라는 세계대회의 기본 정신을 가사로 표현했다. 주제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력과 스토리까지 겸비한 국민가수 ‘인순이’와 떠오르는 신예스타 ‘허각’을 캐스팅하고, 웅장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 버전까지 준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공식 주제가의 한국어, 영어, 오케스트라 등 총 5가지 버전을 서비스한다. 벅스를 방문해 ‘Let's Go Together’를 검색할 경우 모든 음원과 동영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직위’의 공식주제가 무료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2일부터 3주 동안 벅스의 ‘Let's Go Together’ 앨범 페이지를 방문해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추첨을 통해 비매품으로 발매된 공식주제가 CD와 기념 타월을 제공한다. 또한 간단히 댓글만 작성해도 문구세트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4일(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회원국은 국제연합(UN)보다 많은 212개로, 세계 정상급 선수 2,000여명과 임원 1,500여명, 기자단 2,500여명 등 총 6,000여명이 참가한다. 또한 전 세계 80억 명 이상이 TV중계를 시청하는 등 단일종목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알려졌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공격적인 음악 사업을 전개 중이다. 최근에는 MBC ‘위대한 탄생’의 독점 음원 유통과 스폰서쉽 계약 체결했으며, ‘제빵왕 김탁구’,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주요 OST와 손담비, 김윤아, 장윤정, 유키스 등 다양한 가수들의 음원도 유통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인 200만 곡의 음원과 2,300만 명 이상의 회원, 월 40만 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자랑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를 서비스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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