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 ‘봉우리 백팩’으로 눈길
지난 1일 방송에서 황정음은 극중 봉영규(정보석 분)이 식물원에 나가는 것을 말리는 장면에서 강렬한 레드컬러의 백팩을 메고 스타일링을 뽐냈다.
극중 봉우리역과 잘 어우린 레드컬러 백팩은 '이비니아’ 제품으로 이미 패션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선 ‘황정음 백팩’으로 널리 알려진 상태. 비비드하면서 강렬한 빨간색 원단, 올록볼록 터질 것 같은 퀼트 등 여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과 세심함이 뚜렷하다.
이비니아 관계자는 “방송 노출 후, 순식간에 완판이 되었으며 2차물량 제작주문 중이다. 예약자 선착순 100명에 한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비니아의 공식 홈페이지(www.ibnia.com)에서는 글로벌 멤버와 이비니아의 페이스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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