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허난성 문화청장을 비롯한 56명의 중국 문화사절단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 강운태 시장의 중국 투자유치 활동에 따른 허난성과 광주시간 문화교류협정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국 방문단은 △허난성 도서 기증 △광주비엔날레·노인건강타운·문화시설 등 현장방문 △허난성 곡예단 서커스공연 등의 일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9일 오전11시 3층 비즈니스룸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리핑 허난성 문화청장이 광주시에 중국과 허난성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물 도편, 사진집, 지방예술, 무술, 민속소개, 문학고전, 어린이 도서 등으로 구성된 도서 108종 112권을 기증, 본격적인 문화교류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어 광주비엔날레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현장과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도 함께 시찰할 예정이다.

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관련 학자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문화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한·중 문화산업발전 교류 좌담회’와 중국 허난성 문화를 소개하는 ‘허난성 문화설명회’도 함께 개최하며 문화산업체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이 자랑하는 서커스와 소림사 무술을 광주시민에게 직접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훌륭한 기술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해외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40여 개국 공연을 비롯 각종 대회에 200여 개의 상을 받은 허난성 푸양시 곡예단 16명과 소림사 무승 9명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오는 9일과 10일 오후7시30분부터 90분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공중 줄 묘기, 갑골문 형상화, 접시돌리기 등 다양한 테마의 서커스와 소림사 무술을 결합한 새로운 구성과 기획연출로 광주시민에게 고난도 묘기로 감동과 스릴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허난성 대표단 광주방문은 2011년 한·중 문화의 해를 맞아 상호간 문화교류를 발판 삼아 경제 등 다방면의 교류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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