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학력여성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시행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학력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둔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망직종에 대한 전문적 직업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여성가족부의 공모에서 선정된 △LED 응용디자이너 과정(5.16~8.23, 24명, 여성회관) △치과기공사 과정(5.16~7.11, 24명, 여성회관) △항만물류전문관리자 과정(6.13~8.12, 30명,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을 총78명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정들은 직업시장에서 수요가 많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직종들이다. ‘LED 응용디자이너 과정’은 국가의 신성장동력산업 추진 및 세계시장 확대로 취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전문분야다. ‘치과기공사 과정’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 치과기공사들이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기술력 부족 및 실무 적응능력 저하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최신정보 및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항만물류 전문관리자 과정’은 부산의 핵심전략산업인 항만물류산업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남성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는 해당분야에 능력 있는 여성인력을 채용해 고용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직업훈련들이 주로 고졸이상 학력 및 전업주부를 포함한 일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훈련대상은 대졸이상의 경력단절여성이거나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근무경력자로,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춘 후 여성회관 및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 훈련개시일 10일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부산시는 우수한 강사와 커리큘럼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여성회관 및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관련협회, 관련대학 등 유관기관과 취업지원협력망을 구성해 훈련초기에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여성의 특성과 기업의 인력수요 현황이 반영된 맞춤형 직업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 및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여성정책담당관실
장현
051-888-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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