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전개

- 첫 해인 2008년 대비 아모레 카운셀러 참여 4배 증가, 올해 500명 자원봉사자로 참가

- 올해까지 5,500명 여성 암 환우, 1,350여 명 아모레 카운셀러가 참여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뉴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11-05-03 09:18
서울--(뉴스와이어)--(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2011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 up Your Life)’ 캠페인의 상반기 일정이 내일(4일),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 암센터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총 23회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경로 아모레 카운셀러 5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

이는, 120명이 참여했던 첫 해(2008년) 보다 자원봉사자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입지와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 및 여성 암 환우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지역 환우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5월·11월)로 나뉘어 총 50개 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병원 별 30~50명 선착순 마감),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방, 교재, 브로셔, 헤라(HERA)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Primera) 스킨케어 키트’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주)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 권영소 부사장은 “아모레 카운셀러는 지난 47년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동행해 왔다. 특히, 아모레 카운셀러들이 미(美)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이 외면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되찾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되찾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 번째 해를 맞는 올해까지 본 캠페인에는 총 5,500여 명 여성 암 환우 및 1,350여 명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본 캠페인은 (주)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2011 AMOREPACIFIC Make up your life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T. 070-7604-2116, pjh@hangroo.com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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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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