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중소패션업체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중화권을 타깃으로 한류패션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대만·홍콩은 7월, 중국은 10월에 각각 15개 업체 내외 규모로 파견할 예정이다.

서울시 대표 패션지원사업 중 하나인 한류패션시장개척단은 2006년부터 실시해온 국내 유일의 패션 전문품목 시장개척단으로서, 참가업체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해외 바이어를 섭외하고 참가업체와의 일대일 상담을 주선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사전 타겟팅된 유력 바이어들과 시간계획에 따라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되므로 참가기업들의 만족도 및 수주성과가 높다.

서울시는 중소패션기업의 실질적 계약성사를 위해 선정된 업체들에게 사전홍보, 현장 계약지원, 사후 바이어 관리까지 업체들의 해외 수출을 위한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패션시장 정보 제공 및 공동 홍보 카달로그 제작, 현장 상담장 임차, 바이어와 업체간 1:1 상담진행, 통번역 및 디스플레이 관련 물품 지원, 사후 바이어 관리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사전홍보 단계에서 현지 매체를 통한 광고와 300~400명 규모의 현지 유력 바이어를 한자리에 모아 국내패션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통상 전문 인력과 현지 정보가 절실한 중소패션업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그 외에 현지 백화점 등 유력 유통망 관계자들과 참가기업 간 입점상담회 개최를 통해 중소패션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대형 유통망 확보를 위한 정보 및 시장동향 파악 기회도 제공한다.

3.11일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내 소비규모 감소, 일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일본 수출에 집중해온 국내 패션기업들의 부진이 심각하다.

서울시는 당초 파견지역으로 일본을 검토 중이었으나 계획을 변경하여 중화권에 집중적인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대 일본 패션상품 수출 감소에 따른 국내업체들의 어려움을 돌파할 기회로 삼고자 한다.

금년에는 글로벌시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중국과 중국 경제성장의 큰 수혜를 받고 있는 홍콩과 대만(타이베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함으로써 아시아 패션 속 한국 패션제품의 경쟁력을 알림과 동시에 최근 제 2 한류 열풍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대만(타이베이)과 홍콩에 파견할 ‘2011년도 1차 한류패션시장개척단’ 참여업체 선발을 위해 5월 1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업체 선발 대상에는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 자체 상품기획 및 생산이 가능한 서울 소재 사업자등록 보유 중소패션업체 가 신청가능하며 생산능력, 디자인의 현지 적합성, 매출규모 등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패션업체는 서울패션센터 홈페이지(www.sfdc.seoul.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패션센터 마케팅팀(☎3670-45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디자인기획관 임옥기 국장은 “한류패션시장개척단은 서울패션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중소패션기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패션마케팅 사업으로, 앞으로도 서울시는 중소패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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