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주간 인기차트 발표(04.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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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1-05-03 10:14
서울--(뉴스와이어)--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4월 24일(일) ~ 4월 30일(토) 주간 인기차트를 발표했다. 지난 주에 1위 대결을 펼쳤던 에프엑스와 박봄이 또 다시 대결해 흥미를 끈다. 또 무서운 속도로 10위권 내에 진입한 신곡들의 위협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 주간 차트에서 대결했던 에프엑스와 박봄이 이번 차트에서도 맞붙었다. 결과는 박봄의 역전승. 지난 1위였던 에프엑스의 ‘피노키오’는 한 계단 내려가 2위에, 박봄의 ‘Don’t Cry’는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5위까지 내려갔던 포미닛의 ‘거울아 거울아’는 2계단 상승하는 뒷심을 발휘해 3위에 올랐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차트 역시 신보들의 효과가 거셌다.

애프터스쿨의 ‘Shampoo’, 소녀시대의 ‘MR.TAXI’, 박재범의 ‘Abandoned’, 씨엔블루의 ‘Love Girl’이 각각 4위, 6위, 7위, 10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10위권 밖에서는 가수로 돌아온 남규리의 ‘별빛눈물’이 16위를 차지하며 상큼한 출발을 했다. 또한 박재범은 ‘오늘밤’을 24위에, ‘너 없이 안돼’를 40위에, ‘Touch The Sky’를 46위에 올려놓으며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다.

30위권 밖에서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셰인이 부른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무려 61계단이나 오른 37위에 랭크됐다. 셰인은 지난 주 실시간 차트에서도 다른 경쟁자들보다 두각을 나타냈고, 결국 주간차트 진입에도 성공했다. 다른 경쟁자인 이태권은 ‘Bad Case Of Lobin’ You’로 50위에 턱걸이 했다.

다음 주는 에프엑스와 박봄의 최종 대결이 이뤄질지 관심이 간다. 또 차트 내에 대거 진입한 신보들과 최근 방영을 다시 시작한 ‘나가수’의 음원들이 10위권 내에서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벅스 주간차트는 매주 일요일 0시에서 토요일 24시까지의 내역을 집계한다. 1주 동안 벅스에서 서비스되는 곡의 듣기 및 다운로드 횟수를 50 대 50의 비율로 총합을 내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벅스 홈페이지의 주간 TOP100(http://music.bugs.co.kr/chart/bugs/top1000) 코너를 방문하면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확인 및 음원 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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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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