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아태지역 전역에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자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링크(Microsoft Lync)(오피스 커뮤니케이션즈 서버 2010)와 함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BT원보이스(BT Onevoice)를 아태지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BT의 음성 및 비디오 글로벌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와 결합한 이 혁신적인 협업 툴 스위트는 아태지역의 고객들에게 최첨단 기능, 혁신적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 등을 제공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의 최대 장점은 단일 플랫폼상에서 전화, 채팅은 물론 이메일, 컨퍼런싱 등 다양한 협업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아태지역에서 이러한 장점이 부각되는 이유는 이곳이 다양한 국가와 문화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 및 채택 속도도 다양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소위 “젠Y (디지털 네이티브 digital natives)라 불리우는 신세대의 직장 영향력이 커지면서, 다양한 커넥티비티 옵션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와 같은 플랫폼이 훨씬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BT아태지역 사장인 케빈 테일러(Kevin Taylor)는 “이것은 아태지역에서 BT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같은 세계 선두 기업들과 구축한 관계가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다. BT의 상업적 유연성, 음성 솔루션 전문지식과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에 통합된 UC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되어 아태지역의 고객들에게 엔드-투-엔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 솔루션은 텔레포니 서비스를 진정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고, 예측 가능하고 유연한 상업용 패키지로 양질의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는 BT의 역량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솔루션은 BT가 아태지역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작년에 발표한 투자 계획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BT의 글로벌 IP 네트워크 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를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은 최신 텔레포니, 인스턴트 메시징, 컨퍼런싱, 프레즌스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고, 완전 관리되는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비즈니스 급의 음성, 비디오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해 온 BT의 엔드 투 엔드 경험치를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네트워크 성능 관리 그리고 365일 상시 유지보수 및 지원 등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인포메인션 워커 그룹(Information Worker Group)의 아태지역 본부장인 마이크 투오히(Mike Tuohy)는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와 BT가 파트너쉽을 갖게 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링크가 아태지역에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이 혁신적인 솔루션과 오퍼링을 구축하고 개발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를 설치한 고객들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생산성을 크게 향상하고 있다.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는 고객들에게 12개월의 투자 회수 기간에 최대 337%의 ROI를 제공한다고 한다. BT와 함께 우리는 아태지역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 직원, 파트너 등과 연결 할 방법을 찾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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