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위안화 보통예금’ 출시

- 개인 고객 대상으로 편리한 위안화 현찰 입출금 거래 서비스 제공

- 위안화 사용국가로의 여행, 유학, 출장 등 실제 수요 고객에게 유용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위안화 현찰 입출금이 가능한 “위안화 보통예금”을 판매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이미 개입사업자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무역거래 결제대금 지급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SC제일은행은 위안화를 사용하고 있는 국가로의 여행, 유학, 또는 출장 등을 위해 필요한 개인 고객들의 위안화 예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C제일은행의 ‘위안화 보통예금’은 개인 고객의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 위안화 현찰 입금 및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안화 사용 국가에서 개인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예금의 금리는 연 0.1%이며, 위안화 현찰 취급 시, 현찰 수수료 2.5%가 적용된다. 단, 위안화 현찰 입출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해 가능하다.

한편 최근 위안화 절상과 함께 전통적인 투자 상품 외에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위안화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위안화 보통예금’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대안 투자를 모색하는 고객들에게도 유용한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C 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총괄 우성택 이사는 “최근 중국의 급성장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위안화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위안화 보통예금’을 출시하게 됐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하며, “실질적으로 위안화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투자 상품을 찾아 위안화를 대안 투자 대상으로 고려중인 고객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위안화 보통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개인 및 법인으로, 가입한도는 제한이 없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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