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가장 오래 지속된 고농도 황사”

서울--(뉴스와이어)--몽골에서부터 시작하여 다량의 황사가 모든 발원지(중국 건조지대와 내몽골고원 및 황토고원, 만주)에서 지난 3일(28일(목) ~ 30일(토))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원하여 5월 1일(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음.

5월 1일(일) 백령도를 시작으로 흑산도에서 최고농도(5월 황사 중 2번째 높은 농도) 황사가 관측되었으며 오늘(3일)까지 지속됨.

이번 황사는 안정된 대기 상태에서 정체되어 고기압의 침강역에서 국지적으로 고농도를 보이는 특징을 보임.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약화되겠으나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음.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
02-67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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