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카우, 국내시장 공략 박차
올해로 출시 90주년을 맞는 래핑카우는 포션 치즈 선도기업인 프랑스 벨 그룹의 핵심 제품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뤄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일반적인 사각형 슬라이스 치즈에서 탈피한 재미난 부채꼴 모양 조각으로 개별 포장되어 먹기에도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그대로 먹거나 빵에 발라먹는 등 용도도 다양해 팔방미인 유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벨치즈 코리아 최혜원 차장은 “우유처럼 사르르 녹는 맛과 질감이 일품인 래핑카우의 하루 권장량(2조각)에는 우유 150ml와 동일한 칼슘량을 함유하고 있다.”며 “균형잡힌 영양과 아이들이 입맛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부들의 딜레마를 해결해 주는 똑똑한 어린이 영양 간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소비자가는 5,040원이며 전국 대형마트, 체인 수퍼,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5월 9일부터 개편되는 래핑카우 홈페이지 (www.thelaughingcow.co.kr)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벨그룹 개요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벨그룹은 개별포장 치즈제조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전세계 25개 치즈 제조 공장과 4개 연구센터를 가동 중이며 120개국에 하루 평균 37만 톤 브랜드 치즈를 수출한다. 1865년 일가족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이후 150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품질의 치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35개 국적의 11,300 임직원이 32개 지사와 25개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0년에 총 매출 24억 유로를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The Laughing Cow를 비롯해 Kiri, Mini Babybel, Leerdammer, Boursin 등 핵심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맛과 즐거움,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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