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정보 주문형 출판 서비스 북토리,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
북토리는 디지털인쇄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외 최대 규모의 POD(Publishing On Demand)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인쇄물 형태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소량의 책자를 인쇄하는 소량 인쇄 개념에 그쳤지만, 현재는 소량 다품종 개인 출판이라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솔루션을 통한 고객 편의성 및 아이템 제공 측면에서 차세대 출판인쇄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북토리는 주문형 인쇄와 개인출판이 가능한 ‘POD출판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하였다. 북토리의 ‘POD출판 솔루션’에서 주목할 점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는 디자인소스를 무료로 제공해서 직접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으며 주문에서 배송까지 4일 이내에 납기가 가능하여 제작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였다.
북토리의 ‘POD출판 솔루션’은 장소와 시간에 관계 없이, 원거리에 있는 고객이 실시간으로 필요한 만큼 주문하고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업체와 비교된다. 뿐만 아니라 인쇄 견적가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어 최소의 비용으로, 원하는 인쇄물을 필요한 만큼 주문할 수 있다. 상세 견적 외에도 인쇄 페이지별 가격 체계를 공개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학술정보(주)의 사업본부장 이대진 전무는 “디지털인쇄의 장점인 ‘필요한 만큼 인쇄하는 POD’는 별도의 초기 비용 없이 인쇄와 출판이 가능하여 저비용 고효율이며, 불필요한 용지와 잉크를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와 원가절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출판산업의 미래”라고 말했다.
한국학술정보는 이번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북토리 홈페이지(www.booktory.com)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1명에게 넷북, 2등 3명에게 백화점상품권, 3등 20명에게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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