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시 소비자 농촌 체험·견학 실시
울산시는 5월 4일 지역 대단위 아파트 단지 부녀회원, 학교장, 학교 영양사, 전국 주부교실 등 총 3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시 소비자 농촌 체험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울산 육가공 공장, 햇토우랑 가공 공장, 천마 가공공장 등을 견학하고, 삼동 금곡과 두동 옻밭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도자기 굽기, 천연 염색, 두부만들기, 짚공예, 허브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에는 학교장, 영양사들이 참여하여 친환경 농산물 재배단지 등 농촌 체험에 나서기 때문에 향후 학교 급식 식자재에 지역 친환경 우수 농산물 구매 확대가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향후 농촌체험 활성화로 도농 교류가 촉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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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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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축산과
박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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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