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피날레 쇼 & 도심 로드쇼’ 개최
- 3일(화) 청담동 소재 클럽에서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 참가자들과 피날레 파티
- 4월30일~ 5월3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서 슈퍼모델과 함께 게릴라 로드쇼 진행
- 고객인도 개시 사흘만에 1,217대 판매…본격적인 붐 조성에 나서
이날 ‘벨로스터 피날레 쇼’는 ▲일반인 투표를 통해 뽑힌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의 7개 우승팀 포상(벨로스터 1대씩 증정) ▲벨로스터 홍보 영상물 및 메이킹 필름 상영 ▲ 유명DJ 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피날레 쇼 참여 고객 1명에게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참석자 전원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해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현대차가 지난 3월 벨로스터 출시에 맞춰 진행한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는 이민호, 서인영, 타이거JK, 김범, 박민영, 싸이, 유세윤, 가희, 한지혜 등 총 9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미션들을 수행하고, 이 결과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일반인의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토)부터 5월 3일(화)까지 9가지 컬러의 벨로스터가 9명의 슈퍼모델들과 함께 강남역, 대학로, 홍익대 인근 등 젊은층 밀집지역을 순회하는 ‘벨로스터 슈퍼모델 게릴라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순회하는 카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로드 패션쇼,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는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라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반영된 첫 번째 작품”이라며, “그에 걸맞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비대칭 3도어 양산형 차량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된 벨로스터는 사흘간 1,217대가 판매되면서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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