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어린이날 맞아 소아암 어린이와 즐거운 만남
5월 3일 희망美所 소아암센터(종로구 명륜동 소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 가족, 완치자들을 초청하여 송중기와 노랑리본 만들기, 희망메시지 작성 등을 함께하면서 완치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은 소아암 어린이의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의 뜻으로써,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눔캠페인이다.
이번 ‘노랑Reborn+’캠페인에 참여한 송중기는 “지금은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오늘 함께한 시간을 통해 완치의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번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후지필름(대표이사 이창균)과 함께 송중기 포토카드 판매 수익금과 인스탁스 카메라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매일매일 사랑을 나누는 습관, ‘노랑Reborn+’ 참여를 위한 나눔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노랑Reborn+ www.hello-reborn.org ,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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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