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어린이날 맞아 소아암 어린이와 즐거운 만남

2011-05-04 09:26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어린이날을 맞아 배우 송중기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노랑Reborn+’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5월 3일 희망美所 소아암센터(종로구 명륜동 소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 가족, 완치자들을 초청하여 송중기와 노랑리본 만들기, 희망메시지 작성 등을 함께하면서 완치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은 소아암 어린이의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의 뜻으로써,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눔캠페인이다.

이번 ‘노랑Reborn+’캠페인에 참여한 송중기는 “지금은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오늘 함께한 시간을 통해 완치의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번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후지필름(대표이사 이창균)과 함께 송중기 포토카드 판매 수익금과 인스탁스 카메라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매일매일 사랑을 나누는 습관, ‘노랑Reborn+’ 참여를 위한 나눔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노랑Reborn+ www.hello-reborn.org ,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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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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