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 사회공헌실천 원년의 해를 맞아 온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마련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오는 5월 5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청소년강원연맹은 태백시보육시설연합회와 함께 오는 5일 오전 10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에서 ‘날아라 새들아’를 주제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태권무술, 댄스스포츠, 마술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만들기, 폼클레이, 화석만들기, 나무공작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또 전통문화민속놀이와 그라운드 골프, 보물찾기, 먹거리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청소년광주연맹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시립미술관에서 미아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 시키고 미아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어온 이번 행사는 지도자 및 누리단, 한별단원 총 1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미아보호 명찰달아주기, 미아발생 예방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연맹이 운영하는 각종 청소년 수련시설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축하 행사를 갖는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보라매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웃음이 가득한 어린이 날’을 주제로 하여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공군본부, 동작소방서, 보라매 청소년수련관, 보라매병원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공연, 놀이, 하늘, 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동청소년회관에서는 ‘매직풍선 & 사탕 나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회관을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직접 행사 준비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창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도봉구 쌍문동 도담길 주변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공헌실천 원년의 해로 선포한 한국청소년연맹은 ‘열정과 도약의 30년, 청소년과 함께 더 큰 세계로’라는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청소년연맹은 여름방학기간 서울 월드컵 노을 공원에서 ‘2011 서울 유스캠페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국 소외청소년, 탈북가족, 다문화가정 자녀 등 500명의 청소년을 초청하여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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