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 시리즈 50만대 판매돌파 달성

서울--(뉴스와이어)--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5월 30일, SM5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SM3’, ’SM5’, ’SM7’ 3개 차종으로 5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위업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SM 시리즈 50만대 판매 돌파는 98년 3월 SM5로 첫 판매를 시작한 이래 달성 한 쾌거로, 2002년 이후 3년 연속 흑자 달성과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의 또 하나의 가시적인 성장을 통해 내수 시장의 발판을 구축한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SM 시리즈는 98년 3월 SM5 출시를 시작으로 2002년 9월 SM3, 2004년 12월 SM7을 선보이면서 국내 자동차 품질과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온 대표적인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그 결과 르노삼성자동차의 SM 시리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즉, 전문 리서치 회사 ‘마케팅 인사이트’ (구 F-인사이드)가 국내 자동차 소비자 들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차종별 초기품질, 내구품질, 품질 만족도, 소비자 체감 만족도, 애프터 서비스 만족율 등의 부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용산 지점에서 진행된 ‘SM 시리즈 50만대 판매 돌파 기념 및 50만 번째 판매 차량인 SM7 전달 기념 행사’에 참여한 강북 지역 최 영일 본부장은 “SM 시리즈 50만대 판매 돌파를 새로운 이정표로 삼아 SM 시리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고품격 이미지의 최고를 지향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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