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전문화예술센터 건립이 행정안전부의 긍정적 국비지원 입장에 따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전과 상생 발전하는 세종시 건설을 위해서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에 대전시장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데에도 행안부장관이 적극적 공감을 표시해 향후 세종시의 성공적 조성에 대한 대전시의 역할이 주목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3일 오후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차 대전시청을 방문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중부권 최고 수준의 국악전용공연장 둔산지역 건립계획에 따라 기존 국악원이 있던 중구 시민회관을 철거하고 이곳에 대전문화예술센터를 건립(총사업비 280억원)하려 한다”며 “중앙정부차원에서도 원도심지역 활성화 지원이란 명분이 있는 만큼, 최우선적으로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3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맹형규 행안부장관은 “잘 알겠다. 특별교부세는 그런 곳에 쓰라고 있는 예산”이라며, 배석한 행안부 장석홍 재난안전실장에게 직접 챙길 것을 지시했다.

염홍철 시장은 또 “대전시정을 이끌면서 상식과 순리를 강조해왔는데 이는 현정부의 공정한 사회와도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전제하고 “세종시 지원위원회에 관할구역의 편입이 없다는 이유로 대전시만 빠져있는데, 대전은 세종시와 불과 10분거리에 있고 BRT(급행버스)노선 확충, 상수도 공급, 교육문화 기능 지원 등 배후도시로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생협력관계가 더더욱 크다”며 대전시의 참여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염홍철 시장은 이와 함께 “과학벨트 문제는 충청권 태풍의 눈”이라고 지역민심을 전달하고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은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이니만큼 당초 취지대로 조성될 것으로 믿는다”며 공정하고 원칙 있는 국책사업 실천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맹형규 행안부장관은 “세종시지원위원회에 대전시장이 빠진 것을 (뒤늦게)알고 다들 아차했다”며 적극적인 공감을 표시하고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내려가겠다는 사람이 많고 특히 대전시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 교육의 질도 더욱 올라갈 것이고, 세종시 건설 초기단계에 대전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맹형규 장관은 또 국책사업과 관련해 “언제부턴가 각 지역마다 싸우는 구조가 됐는데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독립광역자치시인 세종시에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염시장의 의견에도 공감했다.

한편, 이날 염홍철 시장과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의 간담회에는 박상덕 행정부시장, 이종기 정무부시장, 조욱형 기획관리실장, 유세종 교통건설국장과 장석홍 행안부 재난안전실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대전시는 이밖에 대덕특구 1단계(죽동지구) 진입로 개설을 위한 국비 20억원 추가지원을 요청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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